비 오는 날이면 한국인의 DNA가 부르는 음식, 바로 부추전입니다. 하지만 집에서 부쳐 먹으면 항상 눅눅하고 밀가루 맛만 나서 실망했던 경험,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. 김대석 셰프가 공개한 부추전 레시피는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'바삭함의 끝판왕'입니다. 반죽에 얼음을 넣고, 빵가루를 뿌려 뒤집는 방식은 그야말로 반칙급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.얼음 반죽으로 시작하는 바삭함의 과학부추전의 바삭함을 결정하는 첫 번째 비밀은 바로 '얼음'입니다. 김대석 셰프는 반죽을 만들 때 가장 먼저 얼음 6조각을 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. 물 200ml에 얼음을 넣고, 소금 1/2스푼과 멸치 액젓 1스푼을 함께 섞어줍니다. 여기서 멸치 액젓은 단순한 간을 넘어서 '당길 맛', 즉 감칠맛을 더해주는 핵심..